임신 중이거나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단연 ‘영양’입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나 정보 부족으로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해 정부에서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의 성장과 엄마의 회복을 돕는 영양플러스의 2026년 상세 내용을 안내해 드립니다.
1. 영양플러스 사업이란?
영양 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영양 교육과 함께 특정 식품을 일정 기간 지원하여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보건 복지 서비스입니다.
2.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신청 대상)
영양플러스는 소득 수준과 건강 위험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선정합니다.
- 대상자: 사업 참여 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미만의 영유아.
- 소득 기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
- 건강 위험 요인: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 섭취 상태 불량 등 영양 위험 요인 중 하나 이상을 보유한 경우 우선 선정됩니다.
3. 어떤 혜택을 받나요?
단순히 돈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건강 회복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영양 보충 식품 제공: 쌀, 감자, 달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등 대상자의 영양 상태에 맞춰 설계된 보충 식품 패키지를 월 2회 가정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 체계적인 영양 교육: 정기적인 영양 교육과 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법을 배웁니다.
- 정기 평가: 영양 상태가 개선되었는지 키, 몸무게, 빈혈 수치 등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관리합니다.
4. 신청 방법
- 보건소 방문: 거주지 관할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담당 부서에 문의합니다.
- 사전 예약 및 상담: 전화 상담을 통해 대상자 확인 후 보건소에 방문합니다.
- 영양 평가: 보건소에서 키, 몸무게, 빈혈 검사 등 영양 위험 요인을 평가합니다.
- 선정 통보: 선정된 가정에는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일정 교육 이수 후 식품 지원이 시작됩니다.
5. 2026년 이용 팁
- 대상자별 패키지: 임신부, 수유부, 영유아 등 각 대상자마다 필요한 영양소가 달라 지원되는 식품 패키지가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어떤 식품이 오는지 확인해 보세요.
- 교육 참여 필수: 식품 지원만 받는 것이 아니라,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정기 영양 교육에 참여해야 혜택이 유지됩니다. 교육은 건강한 식습관을 익히는 좋은 기회이니 적극 활용하세요.
- 재평가 기간: 보통 6개월 단위로 영양 상태 재평가를 실시합니다. 꾸준히 건강해지면 졸업하고, 관리가 더 필요하면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동행
영양플러스는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우리 아이가 평생 건강할 수 있는 식습관의 기초를 다지는 사업입니다. 건강한 임신과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꼭 신청해 보세요.
이 정보와 더불어 임신·출산기에 꼭 필요한 [부모급여]를 통해 양육 초기 부담을 경감해 보시고, 아이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챙겨보세요. 또한, 가정에서 직접 양육하신다면 [가정양육수당]을,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는 [아이돌봄 서비스] 정보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상담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자를 통해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